첫째 승원이의 두돌파뤼였네요~
원래는 어린이집에서 파티를 해줄려고 했었는데
수족구 때문에 조촐하게 집에서 했답니다.
집에서 친구들없이 아빠와 엄마와 하는 생일파티여서 썰렁할까봐
내심 승원이가 딱했는데 현수막 걸어놓고 심플하게 풍선 장식해놓으니
분위기 은근 살대요...ㅋㅋ
풍선보고 좋아하고 앞에 케익보고 좋아하고
현수막 앞에서 사진 찍어놓으니 정말 이뻤답니다.
수족구 때문에 썰렁할 뻔했던 생일이 현수막과 풍선으로 업됐답니다.
그리고 전날 빨리빨리 보내달라고 투정부렸는데 짜증한번 안내고
상담해주시던 주인장님 감사하구요~
둘째 100일, 돌...남았으니 또 와서 구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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